“꼭 사고 나는 애들이 계속 사고 나는 이유” 스스로 내 차 수명을 갉아먹는 안 좋은 운전습관들 TOP3
- 방지턱 앞에서 브레이크 밟기
방지턱을 발견하고 급하게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 앞부분 범퍼가 바닥에 닿을듯이 가까워지게 됩니다.
방지턱이 높거나 차 높이가 낮은 차량의 경우
범퍼가 긁히거나 부셔질수가 있습니다.
또한 범퍼와 연결된 휀다 부분에도 충격이 가서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방지턱을 발견하면
미리 브레이크를 밟아서 천천히 넘어야 합니다.
2. 제자리에서 핸들 돌리기
평상시 유턴을 하거나 주차를 할 때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리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특히나 초보 운전자분들은 이런 행동을 자주하고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리고 움직이는 행동을 반복하는데요,
이런 행동은 바닥에 닿은 한면의 타이어쪽만
빨리 마모가 돼서 타이어 수명이 줄게 됩니다.
3. 전조등 끄고 주행하기
요즘 차량들은 데이라이트가 기본적으로 장착이 됩니다.
데이라이트의 밝기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데이라이트를 오토로 하지 않으면,
어두운 시외쪽으로 빠지거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전조등이 꺼진 상태로 계속 달리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스텔스차량이 되는 것 입니다.
운전자는 이것을 인지 못하고 주행을 하다가
크게 사고가 날 수 있으니 꼭 오토로 켜두시길 바랍니다.